박철한 시인, 설봉문학상 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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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시인, 설봉문학상 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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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설봉문학 금상 수상


박철한(56) 작가는 서부면 이호리 중촌 태생으로, 현재 홍성읍 대교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 작가는 2천 년 불의의 사고로 목등뼈로 손상을 입고 신체장애로 실직하였다.

그 후 야후 코리아 주최 테마수필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응모 대상 받았다.

이어 2016년 지필 문학에 운문 부문 신인상과

2020년도 열린 동해 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으로 문학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현재 전국 20여 곳의 문단을 비롯하여 주간지인 홍성신문에 필진

또는 초대작가로 지속적인 습작을 활발하게 발표하고 있다.

또한, 비문학인 칼럼에도 관심이 깊다. 현재 전국 7곳의 일간지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다량의 수상실적 기록이 있다.

이렇게 모은 습작을 지난해 국고지원으로 시집(바람의 무늬)와 수필집(시간의 조각)을 출간하였다.

현재 저렴한 가격으로 알라딘 인터넷서점에 독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박작가의 젊은 시절 87~ 89년까지 경치가 좋은 동해안 경계 부대생활 경험을 소재한

'해 뜨는 마을 정동진' 그리고 2년 전 수원에 생활하는 절친의 방문으로 태안 탐방에서 얻은 소재의

'꽂게 다리를 걷다.'기행수필을 제1회 설봉문학상에 응모하여 금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상식은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제5회 국제설봉예술제 열렸다.


거리관계로 아침 여덟 시 기차로 출발하였다.

보행장애에 따라 아들(재성)과 동행하였다.

용산역에서 전철로 갈아타 서울역에서 하차하여

12번 출구 약 5분을 이동하여 엘리베이터에서 우측으로 약 200M가량 이동하여   도착하였다.


오후 한 시에 간단한 리허설을 마치고,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로 시작되었다.

그 후 19명의 시낭송으로 마음의 안정은 물론 오리카나 연주가 귀가 즐거웠으며, 궁중무 연출로 눈과 귀가 즐거웠다.

그야말로 문학과 음악 그리고 춤의 만나는 정감과 흥겨움 넘치는 아름다운 행사였다.

이번 수상자 발표 내용을 확인할 때 SNS 통하여 약 2년간 창작과 발표 훈육 중인 대구의 후배도 응모하였다.

선의의 경합을 거처 그가 대상의 수상임에 크게 축하한다.

현장에서 상장과 상패에 부상으로 소 정액 숙박권을 받았다.

즐거운 만남을 시간 관계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아쉬움을 등 뒤에 남기고 귀가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대학 3학년으로 학사일정의 쫓기는 피곤함에도 보행장애 있는

아버지와 동행 안내와 보호해준 아들 재성의 수고 많이 했다. 두 번째는'꽃게 다리를 걷다.'

소재를 위하여 거리를 마다치 않고 달려와 교통수단을 제공하며

탐방에 동행한 친구 최동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앞으로도 좋은 우정 유지됨 희망으로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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