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박덕은 미술관' 디카시 문학상 수상작 16
포랜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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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21:57
박수경 작가作
<장려상>
박수경 <무형의 빅뱅>
얼굴도 성별도 이름도
버린 무채색 입맞춤
클림트의 황금빛이
두 우주 속으로
폭발하듯 퍼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