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문예 창작 합동 및 동인지 출간 기념식 * 박덕은 미술관에서 개최 성료하다

공모전

한실문예 창작 합동 및 동인지 출간 기념식 * 박덕은 미술관에서 개최 성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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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문예창작 합동 출판 기념회 및 동인지 출간 기념식과 제2회 박덕은 미술관 전국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이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강만순, 조휘문 시인의 사회로 전북 순창군 구림면 

박덕은 미술관에서 

많은 문학 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정경옥 색소폰 연주곡 Limensita(리멘시타), nellafantasia(넬라판타지아), 여고시절 등을 

연주하여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작전 단체 사진 촬영 후 ▲제1부는 개회식, 축사 함수남 김현승재단 이사장, 김용하 용아재단 이사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장광현 창조문화원장, 지도 교수 박덕은에 이어 각 부드런, 향그런, 방그레, 

탐스런, 싱그런, 성스런, 둥그런, 정스런, 꽃스런 문학회의 소개와 준비한 장기자랑으로 축하의 

무대를 펼쳤다.

시낭송으로는 이여울 시인 ▲제2부 합동 출판 기념식에 ♧박진희 시집 [나른한 정원] ♧강덕순 디카시집 

[혼자 가야 할 길] ♧김원자 시집 [사랑의 등불] ♧김전자 시집 [그대가 머문 그 자리에] ♧김예린 시집 

[건반 위의 사랑] ♧강현옥 시집 [하늘에 짓는 집] ♧손영란 시집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 ♧김봉숙 시집

 [누군가 부르지 않아도] ♧유양업 디카시집 [그리움이 머문 자리] ♧임금남 시집 [어찌나 예쁜지] 

♧장봉화 시집 [온 세상 비춰줄 별이 되기를] ♧정경균 시집 [지금 여기에] ♧황혜란 시집 [짙은 침묵과 

가녀린 응시] ♧배종숙 동시집 [혼자가 아니야] ♧강덕순 시조집 [시심의 강에 하얀 돛배 띄우고] 

♧배종숙 시집 [아버지의 강] ♧황애라 디카시집 [한참을 그렇게 서 있었다] ♧고명순 시집 [마네킹 연가] 

♧김봉숙 디카시집 [갯마을 오후] ♧김희란 시집 [억지로 그리지 않아요 등의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다. 

마음 뿌듯한 작가들의 감동스런 표정들이 함께 했다.


김혜경 님의 색소폰 연주를 끝으로  ▶제3부 제2회 박덕은 미술관 전국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으로 마치고 

다과회와 문학 예술 문화인들의 화기애애한 서로의 안부와 이야기꽃을 나누며 아름다운 풍경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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