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용녀 왕비문학상 전국 공모

공모전

제1회 용녀 왕비문학상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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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용녀 왕비문학상 전국 공모


[취지 및 목표]

김해 봉황동 산비탈 주택가 입구 시멘트 바닥 안에는 

아주 깊이 묻혀 있는 우물이 있다. 왕비가 된 서민 용녀가 

물 깃다가 사냥 나온 좌지왕자의 눈에 띄어 연인이 된 우물이다. 

신분 격차의 해소를 보여준 계기가 된 절세미녀 용녀의 

사랑이야기는 고통이 있었어도 행복하지 않았겠는가. 

우리 김해 가야사에서 서민의 신분임에도 왕비가 되어 

궁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아 그 당시에도 사랑이 중시되었던 

참 삶의 이치를 알게 된다. 이 기록은 삼국유사에 의한다. 

작은 마을들이 모여 나라가 되고 그 마을의 특징들이 

나라의 상징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많은 

유산이 산재하고 있다. 또한 문학을 꽃 피우는 

한글 사랑에 아름다운 목표가 하나 더 생겼다.


이에 다음과 같이 제1회 전국 용녀 왕비문학상을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 고

1. 시 1인 3편

2. 시조 1인 3편

3. 수필 1인 1편 -1500자~2000자 이내

4. 동시 1인 3편

5. 디카시 1인 2편 -관련지에서 본인 직접 실시간 촬영한 사진 및 5줄 이내의 관련 시에 한함. (지정 장소: 봉황동 봉황대 유적지(김해시 봉황동 253번지 일대) 또는 서잿골)


당선작

전체 대상 1명

각 장르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상장 및 부상 수여


*모든 공모 작품은 발표하지 않은 순수 창작이어야 함. 

위작, 표절, 기발표작 등이 밝혀지면 당선 및 수상후에도 무효처리


*디카시는 책표지 사용 특전 부여

*왕비 용녀 관련작에 가산점 부여

*공모자격: 국내 해외 기성작가

*공모기간: 2023년 11월 1일~12월 31일 자정까지 한.


*공모방법: 일반  및 기성작가 모두 공모 가능하며 공모시 공동 준수사항 이름 주소 연락처와 등단처 한장르 한곳만 필수 기재


*이메일 접수: hwje@naver.com

한글 작성 파일 첨부(글자 11p, 줄간격 160)


*당선작 발표: 포랜컬쳐 및 언론 등 기타 SNS 발표

*수여식은 추후 개별통보

*모든 공모작은 어떠한 경우든 반환하지 않으며 

3개월 뒤 주최 임의 폐기 원칙함.



주최ㆍ주관: 신정문학&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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