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봉황대 마타리 꽃문학상 전국 공모

공모전

제1회 봉황대 마타리 꽃문학상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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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봉황대 마타리 꽃문학상 전국 공모


[봉황대 섬섬이와 해선이 이야기 요약과 취지 및 목표]

섬섬이와 해선은 피리와 가야금을 봉황대에서 연습하다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드디어 가야 최고의 음악 연주자가 된다. 신라와 

국경분쟁으로 전쟁이 일어나서 섬섬이는 군에 출전하여 오늘날 

군악대에 해당하는 자충패에 배치된다. 가야는 지형과 정교한 

철제무기를 앞세워 지연작전을 펴 적을 피로하게 하고 사기를 

떨어뜨렸다. 그 과정에서 덕필 장군은 전부터 눈여겨 보아왔던 

해선을 온갖 선물을 주며 유혹했으나 이룰 수 없었다. 

이로써 섬섬이를 더 위험한 지역으로 배치하여 전사하도록 

하였으나 포로가 되었다. 해선이는 섬섬이의 귀향을 위해 

봉황대에 올라 미친 듯이 가야금을 연주하고 그 당시 풍속인 

바위에 돌로 긁으며 하늘을 향해 천지신명께 기원한다. 

덕필은 섬섬이가 전사한 것으로 전하게 한다. 그러나 덕필도 적의 

화살에 죽고 만다. 해선이는 덕필의 영혼을 가야금연주로 빌어준다. 

드디어 해선이는 섬섬이를 기다리다 병이 나서 앓아누워 죽고 만다. 

동네 사람들은 해선이를 가엾게 여겨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는데 

이듬해 초가을 마타리 꽃이 피었다. 는 봉황대 마타리꽃의 이야기다. 

섬섬이와 해선이의 아주 작은 비석이 봉황대 푸섶에 흔적으로 남아 있다.


우리의 삶은 예술이며 생애는 그 예술의 흔적입니다. 우리는 상기의 짧은 

섬섬이와 해선이 이야기로도 강렬한 예술혼을 느끼고 감동할수 있습니다. 

현재의 우리도 그 예술혼을 기리고 우리 생애에서 예술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잇도록 창의 학습의 바람직함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제1회 김해 봉황대 <마타리꽃 문학상>을 

전국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 고

1. 시 1인 3편ㆍ2. 시조 1인 3편 ㆍ3. 동시 1인 3편

4. 수필 1인 1편 -1500자~2000자 이내

5. 단편 소설 1인 1편ㅡ3000자~6000자 이내

6. 디카시 1인 2편 -관련지에서 본인 직접 실시간 촬영한 사진 및 

5줄 이내의 관련 시에 한함. (지정장소: 김해시 가락로 63번길 51 

-봉황동 봉황대 유적지(봉황동 253번지 일대)


당선작

전체 대상 1명

각 장르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상장 및 부상 수여


*모든 공모 작품은 발표하지 않은 순수 창작이어야 함. 

-위작, 표절, 기발표작 등이 밝혀지면 당선 및 수상후에도 무효처리

*디카시는 책표지 사용 특전 부여

*왕비 용녀 관련작에 가산점 부여

*공모자격: 국내 해외 기성작가

*공모기간: 2023년 11월 1일~12월 31일 자정까지 한.

*공모방법: 공모시 공동 준수사항 이름 주소 연락처 및 

등단처 1곳과 1장르만 필수 기재(수상력 기재 말것)


*이메일 접수: hwje@naver.com


*한글 작성 파일 첨부(글자 11p, 줄간격 160)

*당선작 발표: 포랜컬쳐 및 언론 등 기타 SNS 발표

*수여식은 추후 개별통보

*모든 공모작은 어떠한 경우든 반환하지 않으며 3개월 뒤 주최 임의 폐기 원칙함.


주최ㆍ주관: 신정문학&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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