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문학 특선 12 * 오난희의 詩간 여행 - 추억/오난희
포랜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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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전

오난희 작가
추억
시간의 흐름은 지우개가 없나보다
늘 정지된 화면처럼
너만 보인다
다시 네게로 돌아가고픈
세월은
방향도 모른체...
자꾸 역방향으로 흐른다
날선 칼날처럼
혹독하게 견뎌야했던 지난날
쓰디쓴 커피보다 진한향처럼
너에 대한 그리움이 베어간다
오랫동안 잊지 못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