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아스터교

남양주 화도초등학교 6학년

조주안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숭배한다.

불이 있어야지 철기도 만들고 난방도 하고 밤을 밝혀주고

정화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로아스터교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시신은 더러운 물질인데 불로 태우면 불이 더렵혀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조로아스터교는 2원론을 믿는다. 불과 물이다. 예를 들어 불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물이 없으면 할 수 없다. 

그래서 물도 신성하게 여긴다. 그래서 그래서 대립관계일수록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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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어김없이 산불이 나곤했는데 며칠전 경상도와 전라남도에 난

불은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너울너울 이 산 저 산 이동네 저동네 기웃기웃 엄청난

산야를 재투성이로 만들었습니다.

불이 없다면 인류는 존재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불이 재앙이기도 합니다.

그런 불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물이겠지요.

기원전 6세기 짜라투스트라에 의해 생겨난 이원론은 영원한 진리입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글: 손설강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