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곤 시인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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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곤 시인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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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곤 시인



간절곶


    이형곤


더러는 잃고

더러는 잊고

그냥저냥

사는데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간절한

소원을 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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