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묵 스님의 향기로운 시심

이벤트

영묵 스님의 향기로운 시심

소하 0 180

514831afe28340eb3a468591284458c7_1657798404_07.png

영묵 스님



사랑합니다



   영묵 김 재식


맺어진 인연 속에

이어 온 긴 세월

눈물이 납니다


미안한 마음에

당신이 고맙습니다


꽃보다 더 에쁜 사람

그대에게

무엇으로 보답 하리요


이제라도 받치는 마음

꽃 한 송이 드려봅니다


영원히 그대를 사랑 합니다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