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옥선 시인의 감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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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선 시인의 감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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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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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호수 고옥선


얼마나 맑은 마음이였기에

저렇게 하얀꽃 피우는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이기에 저렇게

순수하게 빛을 내는지


태양이 쏟아지는 낮에도

어두운 밤에도

하얀별 뿌려 놓은듯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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