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택 사진가의 찾아 보고서 소하 0 100 2022.07.02 14:44 능소화 너를 보면 아픔이 보인다 김 익 택 너를 보면 무언가 아쉬운 가슴의 아픔이 보인다참아서 삼켰던 울음의 소리가 보인다화려하지 않아 외면당했던돌아서서 갔지만 한없이 기다렸던 애처로움이 보인다누가 사랑한다 했던가 누가 기다려라 했던가 그 약속했는지 모르지만마음은 자유지만 행동할 수 없는 제약의 삶속에서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림뿐억울함조차 말 할 수 없고 하소연 할 수 없는 운명그래서 일까네 붉은 빛은 아름답기 보다 가엾다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