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랜컬쳐 포토시, 전양우 시인편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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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09:11
두 팔을 힘껏 벌려
시조시인 전양우
두 팔을
힘껏 벌려
너에게 다가가서
마음을
함께 담아
이쁘게 안아보네
온세상 웃음꽃들을 송두리째 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