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그리운 그대 -임하영 최신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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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리운 그대 -임하영 최신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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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리운 그대, 임하영 첫 시집 교보문고 등 절찬리 판매 중...



  임하영 시인이 생애 첫 개인시집을 출간했다.

"내 안에 그리운 그대" 

임하영 시인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인상으로부터 시는 이미 많은 이야기를 쏟아 냈을것 같다.

정갈하고도 다감한 얼굴에서 청순한 시를 얼마나 많이 써왔을 것인가! 


  시인은 늘 자신을 반추하는 모습이 영력하다. 

삶의 기억은 추억으로 소환된다. 

옥돌같은 소리음으로 희망과 소담함을 그리고 사무침을 묻힌 하루가 그에겐 선물이었겠다. 


때론 방황도

때론 평정도

때론 회환도

때론 청련도

때론 사모곡이 되어

어느 강가의 노을 한줌을 손에 담고 

따스한 거억들을 강에서 노니는 물새들에게 그 안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을까!


시인의 듬뿍한 감성을 만나고 싶다. 

삶에 있어서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것.

그를 기다린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삶의 한 부분이다. 


그를 만나둣 시를 만나면 더욱 감회가 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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