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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잡지 <<눈꽃송이>>

소하 0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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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송이는 여러분입니다.


첫 정을 들이며 다독다독 향기를 묻혀 온
모든 시간은 어느덧 세월이라 하지요.

때론 수평적인 삶들을 쓰고
때론 아팠던 이야기가 앉고
때론 행복한 일상이 흐르고

닿는 웃음이 좋아
오는 정이 기뻐서
가는 마음 싸안고
온 세상에 춤추는 마음들이여!

눈꽃송이는 여러분 곁에 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눈꽃송이에 늘 다정 다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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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송이 이승해 회장 및 박선해  주간․편집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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