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 피는 언덕 』 신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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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복효근 시인의 평이 인상적이며 고품격적입니다.
특히 한편 한편이 인문학적인 소양 위에 세워진 작품입니다. 겉표지의 이미지, 작품을 보니 「달리의 시간」이었습니다.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시간의 집념’ 바다와 육지 책상 위에 원형의 시계가 축축 늘러져 있는 그림, 누구한테나 흘러가는 시간 장소에 따라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멈출수 없는 시간입니다. 달리의 추상과 신미경 시인의 추상 막상막하입니다.
제가 지향하는 예술디카시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보입니다. 분만의 고통이 적지 않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_손설강

신미경
2024년 계간《디카시》 등단.
2025년 디카시집 『바람의 환승역』 출간, 2026년 디카시집 『섬이 피는 언덕』 출간,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금 수혜.
현)초등학교 교사, 부산디카시인협회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