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례면 쓰레기 상습투기장소 꽃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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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례면 쓰레기 상습투기장소 꽃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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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례면 쓰레기 상습투기장소 꽃밭으로 변신

강변마을 이장과 주민들 합심해 마을 새 단장

 

김해 한 농촌마을의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가 마을 주민들의 손에 의해 아름다운 꽃밭으로 거듭나 눈길을 끈다.

 

21일 진례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강변마을 오해용 이장과 주민들이 최근 진례농협 동부지점 인근 과거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하던 길가 자투리 공간에 꽃밭을 조성했다.

 

오 이장은 2019년 이장직을 맡게 되면서 가장 먼저 이곳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 늦은 밤, 새벽녘 쓰레기 투기는 계속됐다.

 

오기가 생긴 오 이장은 지난해 마을주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면행정복지센터, 진례농협 동부지점 등과 힘을 모아 마을에 거주하는 외국인, 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홍보하는 동시에 불법투기장소에 가림막과 현수막을 내걸었다.

 

오 이장은 그 이후로 쓰레기 투기가 완전히 사라져 정말 뿌듯했다주민들은 이 정도면 됐다고 했지만 더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마음에 올해 화단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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