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18개 시군 긴급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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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8개 시군 긴급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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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모집, 18개 시군으로 긴급돌봄서비스 확대 제공

긴급한 상황에 돌봄이 필요하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 가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5년부터 긴급돌봄서비스를 18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제공기관 39개소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긴급돌봄지원서비스는 주돌봄자의 부재질병사고 등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기존 돌봄서비스로는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공된다서비스는 가정 방문을 통해 신체 돌봄가사이동지원 등을 포함하며위기상황 1회당 최대 72시간, 30일 이내에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시군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본인부담금은 소득기준에 따라 0~100%로 책정된다.

 

지난해는 12개 시군서비스 제공기관 19개소에서 2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올해부터는 ()경상남도사회서비스에서 18개 시군의 서비스 제공기관 39개소를 모집하고, 3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긴급돌봄지원사업을 통해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 통합돌봄과 남유리 주무관(055-211-4484) 또는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김현선 시설운영팀 과장(055-230-82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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