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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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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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 도내 콘텐츠 기업의 다양한 영역과 결합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 3개 과제, 과제당 최대 6천만 원 지원단독 또는 컨소시엄 참여 가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정보통신(IT)기술 고도화에 따른 도내 콘텐츠 기업의 다양한 영역 간 결합과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2023년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도내·외의 콘텐츠 기업 간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성장 및 경남의 콘텐츠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오는 327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소재 콘텐츠 기업으로, 도내 또는 역외 기업과 함께 컨시엄 구성도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 15천만 원으로, 3개 과제에 대해 최소 4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산업융합(콘텐츠+산업), 장르융합(콘텐츠+콘텐츠), 기술융합(콘텐츠+디지털 기술) 등 콘텐츠와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통해 매출로 연계가 가능하고,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과제를 심사하여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 또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nce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오는 327일부터 414일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내 콘텐츠 기업의 다양한 분야 간 결합과 융합을 통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콘텐츠 분야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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