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월 도민회의' 개최, 도민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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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월 도민회의' 개최, 도민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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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월 도민회의개최, 도민 참가자 모집

 

- 올해부터 월 마지막 주 1회 도민회의 개최기존 간부회의 방식 변경

- 18~24일까지, 경남도민 누구나 도 누리집통해 신청 가능

- 1, 12월 종합분야, 2~11월 한 분야 선정하여 회의 진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30일 오전 930,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가 주재하는 도청 간부회의에 도민이 직접 참가하여 정책 제안을 하고 도정에 대한 평가도 하는‘1월 도민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월 4, 매주 월요일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운영해왔으나, 2023년도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는도민회의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도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민회의는 매월 10~15명의 도민이 참석하게 되며, 1, 12월은 종합분야, 2~11월은 도정 현안과 관련한 한 분야를 선정하여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1월 도민회의는 1시간 정도 진행되며, 도정에 바라는 정책제안과 도지사 답변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월 도민회의에 참석을 희망하는 도민은 18일부터 24일까지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경상남도 누리집에 접속하여 팝업 안내창에 따라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석자는 경남도에서 연령, 활동 분야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하여 선정하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지난 2일 도민 70여 명이 참석한‘2023 계묘년 새해 도정에 바란다행사를 통해 산업경제, 창업, 복지, 안전 등과 관련한 14개의 정책 제안을 듣고, 행사 종료 후 조치계획을 제안자들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개별 통지드렸다면서,“소통하는 행정, 도민을 위한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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