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쓰며 시간을 달려요 화정글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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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쓰며 시간을 달려요 화정글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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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글샘도서관,‘어린이 동시 쓰며 시간을 달려요.

 

 

김해시 화정글샘도서관은 어린이의 창작을 지원하는 동시쓰기 프로그램인 시간(詩間)을 달리는 아이들을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화정글샘도서관은 지역 작가인 김륭(시인)송미선(시인)을 모시고 관내 시민의 문예를 맘껏 뽐낼 수 있는 문예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바 있다.

 

이번 시간(詩間)을 달리는 아이들은 초등 1~3학년 대상 동시쓰기 수업이다.

1학기(4~6)2학기(9~11) 매주 토요일 2, 송미선 시인이 학기당 10회씩 진행한다. 12월에는 1년의 성과를 담아낸 어린이 동시문집을 발간해봄으로서 한해의 결실을 맺어보고자 한다.

 

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323() 오전 10시부터 관내 초등 1~3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사항은 화정글샘도서홈페이지 및 열람팀으로 문의(330-2994)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정글샘도서관 관계자는 꾸준한 글짓기로 어린이 시인을 발굴해 그들의 문학적 성장을 지원하고 자신의 창작물을 만드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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