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아동문학가의 희망希望칼럼, 나누기 희망熙漭 더 1

사회

김영미 아동문학가의 희망希望칼럼, 나누기 희망熙漭 더 1

소하 0 282

8594f76f26675171ed584fcedaf094ca_1629726566_13.png

  김영미 아동문학가. YWCA회장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과 행복한 사회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지금은 기후 변화시대가

아니고 기후 위기시대이다. 우리는 명백한 기후 위기의 산물인 COVID-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힘겨운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는 엄청난 재앙들, 세계 도처에서 산불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 쏟아진 대홍수로 인한 어마어마한 참사들, 우리나라도 비켜

가지 못한 태풍과 길고 긴 장마들은 기후 위기의 현실이 언제 어떻게 우리 삶이 재난을 몰고 올지 장담할

수 없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지금 한국YWCA 연합회와 전국 53YWCA에서 소리를 높여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부끄럽게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율 1, 기후 변화 대응 지수 61개국 중

58, OECD 국가 중 재생에너지 비율 끝에서 두 번째로 세계에서는 기후 악당이라 하고 있다. 이런 답답한

상황 속에 반가운 소식 그린뉴딜(Green New Deal)’ 1933년 미국에서 시행된 뉴딜 정책에 그린붙인

것으로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1929년 발생한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행한 뉴딜 정책처럼, 기후 위기 등

사람이 중심이 되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다. 2030까지 이산화탄소를

지금의 배출량에서 45%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탄소 배출순 제로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1.5도 기온 상승 억제탄소배출 제로는 기후 위기 상황이 당면한 매우 절박한 과제이다. 현재와 같이

온실 가스배출를 지속하면 불과 7년 후 지구 온도의 1.5도 상승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다. 그린뉴딜은 기후

위기 대응, 일자리 창출, 불평등해소가 이것이다. 2030년 이전 탄소 배출량 절반 감축 계획을 목표로 수립하고,

우리의 경제시스템을 비롯한 사회전체의 전환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알아야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치권과 기업에 닿아야 한다.

 

김해시는 김해형 그린 뉴딜정책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환경개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인프라 구축에 힘써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그린도시 김해를 조성한다고

했다. 시는 2025년까지 8111원을 투입하여 김해형 뉴딜사업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형 뉴딜 종합 계획에 따라

지역 산업기반과 인적 물적 자원을 반영한 김해형 뉴딜 종합 계획이 꼬옥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 2021

환경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그린도시공모 사업에 경상남도에서 김해시와 밀양시가 선정 되었다.

김해시는 종합선도형으로 선정되어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스마트그린도시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고

한다.                                                           <<<<<이어서,

8594f76f26675171ed584fcedaf094ca_1629727630_06.png

       사진 제공 YWCA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