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시도교육청, 코로나19에 따른 직업계고 학생들의 어려움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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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시도교육청, 코로나19에 따른 직업계고 학생들의 어려움 해소한다

방아 0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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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강화 지원과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에 총 162억 원 지원-

 

10,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각 사업을 마련하고 여기에 총 16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3학년 등 24,000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여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게하고, 직업계고 2학기 실습지원 멘토링 보조교사로 직업계고 미취업 졸업생 580명을 배치하여 실습역량 향상을 유도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난 7월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특히, 향후 지속적인 시도교육청의 책무성 확보 및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자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국가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고와 지방의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을 각 50%씩 분담하도록 설계되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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