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더기, 게임 주인공 되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직접 만든 AI 게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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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더기, 게임 주인공 되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직접 만든 AI 게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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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 주인공 레트로 게임 직접 제작

오는 30일 개막하는 김해가야문화축제 재단 부스 시민 체험형 콘텐츠 운영


토더기 게임 <토더기 어드벤처 김해 대모험>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정책홍보팀 직원들이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김해시 대표 캐릭터인 토더기를 주인공으로 한 레트로 게임 <토더기 어드벤처>를 직접 자체 제작해 화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기관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재단 내부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김해의 대표 캐릭터로서 평면적인 홍보물이나 디자인에 주로 쓰이던 토더기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고, 이를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정책홍보팀 직원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토더기 어드벤처>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다. 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가 신비한 힘을 가진 분청토를 무기로 삼아 시민들의 재미를 앗아가는 노잼 몬스터를 정화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았다.

 

여기에 재단의 주요 시설을 게임 스테이지로 구성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더했다. 1단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을 시작으로 2단계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3단계 김해가야테마파크’, 4단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전경을 거쳐 5단계 최종 보스전으로 이어지는 형태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정책홍보팀 내 기획·전산·디자인 인력이 뭉친 협업 조직 ‘AI 콘텐츠 LAB(실험실)’을 시범 운영하고 게임 제작 전 과정에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맞춤형으로 도입했다.

기획과 시나리오 작성에는 대화형 AI인 퍼플렉시티와 제미나이를, 이미지·영상·음악 등 시청각 요소 구현에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등의 생성형 AI를 활용했다. 특히 가장 전문적인 영역인 게임 코딩 단계까지 AI의 도움을 받아 직원들이 직접 완성(고도 엔진 활용)해 내며, 외부 용역 없이도 수준 높은 디지털 콘텐츠를 자체 제작할 수 있다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시민들은 김해 지역 주요 축제 현장에서 <토더기 어드벤처>를 직접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430일부터 53일까지 열리는 김해가야문화축제에서 처음 공개되며, 재단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어 52일부터 53일까지 열리는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에서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직접 AI 기술을 학습하고 연구해 자체 제작한 이번 게임을 통해, 김해시의 대표 캐릭터인 토더기와 재단의 다양한 문화·관광 시설을 시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싶다, “앞으로도 직원 주도적인 AI 콘텐츠 LAB 운영을 통해 트렌드에 발맞춘 매력적인 홍보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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