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무는 경남형 로컬유학으로 지역 소멸 넘는다!” 경남도, 2026년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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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무는 경남형 로컬유학으로 지역 소멸 넘는다!” 경남도, 2026년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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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일부터 615일까지 접수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 대상

    - 단순 학생 수 유입 넘어 지속가능한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유도

    도·교육청·LH경남본부·시군 협업, 교육·주거 통합 지원에 총 30억 원 투입

 

경상남도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지속가능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은 도시 학생들이 도내 작은학교로 전학해 지역의 특화교육을 받고, 그 가족들이 함께 이주해 지역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공간혁신·특화과정), 주거(임대주택·빈집정비), 지역 정착(일자리·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와 도교육청, LH 경남지역본부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며, 도내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개소당 15억 원씩 총 2개소 30억 원 규모이다.

* 인구감소지역 :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도와 시군은 주거지원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 통학로 정비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LH 경남지역본부는 10호 규모의 임대주택 및 커뮤니티 공간을 건립하며, 도교육청은 작은학교의 공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도는 기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초등학교 졸업 이후 재유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개편했다.

 

관내 읍··동 내 상급학교(·고교) 진학 기반이 있는 지역에 가점(최대 10)을 부여해 장기 정착을 유도하고, 임대주택 부지 확보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임대주택 후보지 2개소 이상 복수 추천을 의무화하는 한편, 매입공고 횟수를 3회로 제한해 사업의 신속성을 높였다.

 

또한, 도시 지역 학부모들이 작은학교 및 임대주택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남유학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7개 군 13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69가구 292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중 타 시·도 유입 비율이 36%에 달해 외부 인구 유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로컬유학 활성화 사업은 단순히 학교를 살리는 것을 넘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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