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숙, "꽃바람 인생" 신선한 새해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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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숙, "꽃바람 인생" 신선한 새해를 열다.

소하 0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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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자선공연장에서 가수 조용숙님과 함께


은은한 미소는 가수 조용숙의 대명사로 일컫겠다. 그녀가 단아한 이미지가 단연 돋보이는 꽃바람인생이 나왔다. 신선하다. 가수 조용숙은 노래 가사를 리듬 따라 함께 잘 흘려내는 독특한 매력이 물씬하다. 그 이미지가 필자는 신곡을 들으며 여전히 남아있음을 느꼈다. 그러면서 약간은 변신한 노래풍이 그녀를 성인가요계에 인기로 실감하게 될 것 같음을 확신한다.

 

지난 2021년 발매한 타이틀곡 꽃바람인생은 트로트 곡으로 작사 최원태, 작곡 박순우씨의 작품이다. 가수 조용숙의 끼는 소리를 들어보면 천부적이다. 필자는 생업을 겸비하며 노래로 가수로서 수없는 세월들을 노인 복지관등 봉사에 힘써 온 과정을 잘 안다. 어르신들에 인기는 한결 같았다. 늘 열광이 있는 무대였다. 노래마다 자신의 성향을 잘 살려 거뜬히 불러내며 목소리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신곡 <꽃바람 인생>은 어쩜 그녀의 목소리와 금상첨화로 어울린다. 가늘가늘 그러면서도 우렁찬 힘이 스민 남들처럼 부르지만 흡입력이 있다. 삶을 되돌아보게 하기도 하는 가사도 가수 조용숙과 어우러졌다.

 

작사 최원태, 작곡 박순우씨의 꽃바람인생 가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봄은 왔는데 꽃은 피었네

세월의 향기 이 가슴 봄바람

꽃바람 타고 인생이란 놀다 가는 것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사는 재미야

근심 걱정 무슨 소용 있나요

왔던 길 되돌릴 순 없지만

얻은 게 더 많더라 사랑 한다 내 인생아

훈장을 달자 내 인생에 훈장을 달자

 

이번 신곡으로 가수 조용숙은 더욱 의욕을 비추며 다부진 마음을 가졌다. ‘꽃바람인생으로 끊이지 않는 혼란스런 세상에 속 시원한 노래향기로 한껏 위로를 줄 것이다. 대중의 마음에 오래오래 함께하는 가수가 본분을 다하는 것이라던 가수 조용숙, 대중을 푸른 초원 속으로 인도하는 꽃바람 인생노래 소리가 두둥실 사랑의 꿈길로 인도해 주게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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