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래 캘리그라퍼의 생애 캘리를 들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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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래 캘리그라퍼의 생애 캘리를 들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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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평범한 가정에서 칠 남매 중 6째로 태어난 박옥래 캘리그라퍼님,

어려서부터 미술적 재능이 있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경남공고기계과 입학하였다.

 

그 이후에 꿈을 접었다고 한다.

졸업 후에 부산과학기술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 후 직장에서 설계분야에서 일하였다.

기술영업, 단조, 품질관리팀장 역임 후 개인적 사유로 퇴사를 하게 되었다.

 

인생 제2의 시작으로 건설 장비 (고소작업차)10년 동안 유지 후 경기 악화로 접었다.

현재는 종합건축회사인 <더 오름>에서 현장 반장 직 수행 중이다.

50대 중반에 가슴에 품고 있던 연필초상화를 1여년 독학 했다.

 

우연한 기회에 캘리그라피를 알게 되어 깊이 빠져 지금도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노후에 여가활동 삼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캘리와 연관된 자격증을 찾다가 캘리그라피 지도사 1급 취득하게 되었다.

방과 후 강사를 위해 아동미술심리상담사 1급 취득 하였다.

추후 시니어 캘리 강의에 발맞추어 노인심리상담사 1급 취득에 이르렀다.

장애인 대상 강의 준비 차 장애인 활동 지원사 교육수료를 마쳤다.

네이버 밴드 "초보 캘리스터디"를 개설해서 활동도 하고 최근에는 인스타 활동 중이다.

 

쓰는 법을 배우는 우리 생애에서 그가 남기는 캘리의 혼줄은 우리가 사용할 힐링의 신호이다.

삶의 희노애락에 어떤 가치를 줄것인가. 그가 그려내는 붓끝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희망이여 여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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