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낭송협회 정기공연 * 제6회 詩가 흐르는 문화콘서트 -시가 흐르는 부산, 바다를 노래하다 개최
포랜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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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19:32
□ 부산시낭송협회(회장 서랑화)에서는 매년 12월 한해를 결산하고 그동안 갈고 닦았던 협회 회원들이 만드는 정기공연 “제6회 시가 흐르는 문화콘서트 – 시가 흐르는 부산, 바다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2024년 12월 4일(수)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산 남구소재 부산예술회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 부산시낭송협회는 2016년 2월 협회 창립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공연연과 함께 요양병원, 청학1동 경로 위안잔치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공연을 하는 등 공익활동과 함께 ‘자갈치축제’ ‘기장군거리공연’ ‘남명문화제’ 등 지역축제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난 9월까지 203회에 걸친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왔다.
□ 60명의 정회원과 300여명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된 시낭송협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송년콘서트는 서랑화 회장의 기획, 연출과 김미선 사무국장의 사회로 올림시, 팬플릇 합주, 남녀윤송, 시와 기타& 노래의 만남, 시와 희극의 만남, 국악 3중주, 여성윤송 그리고 시와 무용의 만남, 시와 가곡의 만남, 시와 연극의 만남, 노래 & 남녀윤송, 시노래 합창에 이어 내림시까지 다양한 콜라보 공연을 통해 한해동안의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 부산시낭송협회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노인요양병원, 양로원, 각종 노인시설 등을 찾아 시낭송과 각종 공연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전국규모의 시낭송대회 및 시낭송콘서트 등 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