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인협회(노중하회장)에서는 호국 충절의 고장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현충원에서 60여점의 회원들의 시화 작품이 4월1일부터 

~ 4월11일까지 현충원 내 현충천내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시화 전시 기간에는 국립 서울 현충원 호국전시관 다목적홀에서 시화 전시회에 

참여한 주옥같은 자작시로 시낭송회도 2024년 4월6일 (토)3시에 갖게 된다. 

시화와 벚꽃의 향연에 참여한 시화 60점을 4월1일 12시에 임원들과 회원 

12명이 참여하여 3시간에 걸쳐서 현충천 물길따라 시화 설치를 마쳤다.

설치작업에 참여한 시인들은 노중하회장을 비롯해서 박숙자. 안주일. 박영곤. 

손정원. 조형은. 이상청. 박일소. 서나경. 이명덕. 장선경. 안중태 회원들이 

봉사에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에 마쳤다. 현충원 카페에서 차를 나누면서 

문우들간에 담소를 나누면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존칭생략)

현충원 내 만남의 장소 뒤 현충천따라 빛을 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벚꽃 시화전은 1일 설치하여 4월10일까지 현충원 내 현충천 따라 60점이 

전시되고 12일 12시에 철수하게 된다.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 동작문인협회(노중하회장)에서는 동작문학지 발간과 

현충원에서 봄맞이 벚꽃 시화전과 가을맞이 단풍 시화전 2차례 시화전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