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같이, 가치 민화전 -대전시청 1전시실 3월 9일~3월 14일,윤진숙 민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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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같이, 가치 민화전 -대전시청 1전시실 3월 9일~3월 14일,윤진숙 민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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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민중의 정서에 행복을 안겨주는 대표 그림이 민화라 한다.

2022년 겨울은 많이 힘든시기를 지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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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주제는 2023년에는 봄날의 햇살처럼 봄바람을 타고 

제 그림을 보는 모든 분들이 소원이 이뤄지는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북어액막이 그림으로 모든 나쁜기운을 막아주고 

밝은 기운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면서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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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사도란 복을 바라고 액운을 막기 위해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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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준비한 윤진숙 민화작가에 소감을 들어본다.

"앞으로 계획은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쉽고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작가와 보는 사람들이 같이, 가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이 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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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를 입증하듯 민화는 행복톤이다. 

작품 하나하나에서도 다정다감함도 묻어난다.

윤진숙 민화작가의 민화 전시작을 소개 받았다.

우리 시인들의 창작열로 저마다에 작품감상시를 쓰게 했다.

민화 작품과 시인들의 감상시를 스치지 않고 컨텍한 쾌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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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의 눈길을 눈빛을 오롯이 끌어안은 윤진숙 작가의 안목이 

작품과 관람객에 하나를 부르는 위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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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와 시인의 이번 만남은 단연 전례없는 대한민국 최초일 것이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이번 전시는 윤진숙 화가의 안목이 끌어낸 통류(通流)인문학 실천 민화전시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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