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건 이미 지난 것
       
                                  사ㆍ곡 윤디바
     

모든 일 나혼자 애써 감당해왔어

버거울때 조차도

그래야만 했어

매일이 꿈꾸는

시험연속 이기에

긴장하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네

​

세상은 나없이도 잘만 굴러가고 있기에

꿈꾸는 세상속으로ㅡㅡㅡ

들어 갈 수 밖엔 없진 않은가

인생의 반은 내것으로 만들고

나머지 절반 네것으로 채우리

후렴

(건드려봐)눈물 나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찾아봐)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

(털어봐)아프지 않은 사람있나

(살펴봐)고민 없는 사람 어디에 있나

​
조옮김

(물어봐) 사연없는 사람 있나

가까이 다가가봐ㅡㅡ

삶의 무게 없는 사람 있나

꾹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 어디에 있나

​
클라이 막스

지금 내게 보이는 건

이미 지난 것

다시 힘모아

삶에 공들이는 것


지금 네게 보이는 건

함께 겪고 있는것

세상의 아닌 경험들도

배워 이루는 것

(한번더)

적어도 나는

보이는 게 전부라 믿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