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근 시인, 품질 파수꾼 시 파수꾼과 더불어 사진으로 세상을 쓰는 열정!
소하
0
126
2022.07.15 10:56
고백
유중근
내 눈길이
무엇을 말하는지 진정 모르시나요
내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몰라도 좋아요
모른 척 해도 좋아요
내 맘 그대 짝사랑하며
그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힘이 되고 살아갈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