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토 선면 작가의 화기애애, 붓으로 내리는 언덕위의 그림 사랑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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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23:28
봄처녀
조용현
산 넘어서 꽃바구니 안고
사뿐사뿐 걸어
들녁에 향기를 말리어 오면
난 하루를 살아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