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피, 맥문동 및 수수의 항산화 효능 특허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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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 맥문동 및 수수의 항산화 효능 특허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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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초피, 맥문동 및 수수의 항산화 효능 특허등록 결정

 

- 초피, 맥문동 및 수수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 증대 특허등록

- 특용작물 판매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이 지난 2019년 의령군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통해 수행한 초피, 맥문동 및 수수를 활용한 항산화 활성을 증대시킨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등록 결정되었다.

 

이번 특허등록한 ‘초피, 맥문동 및 수수를 활용한 항산화 활성을 증대시킨 항산화용 건강식품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은 초피의 항산화, 항염증 등 효능은 유지하면서 맥문동과 수수를 활용하여 향과 맛을 개선한 청, 환 및 식혜를 개발하였다.

 

특히 초피는 한방에서 해독, 진통, 염증, 두통 및 불면증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톡 쏘는 매운 맛과 시원한 맛 때문에 대부분 향신료로 사용되고 있다.

 

개발된 제품은 의령군 소재 연호전통식품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으며 초피의 고부가가치화에 기여 할 것으로 연구원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연구원은 이번 특허등록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32건의 특허출원과 15건의 특허등록이 완료됐으며 이중 10건은 경남도내 기업 대상으로 기술이전되어 ‘간애한방’, ‘당풀이’, ‘쌀보리면’ 등이 시판 중이다.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이향래 원장은 “지역내 재배 작물의 효능검증 및 제품개발로 기업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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