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르가즘-세호 허남철의 허름한 이야기가 있는 생활 심리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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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르가즘-세호 허남철의 허름한 이야기가 있는 생활 심리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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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건강


              

The On 찜질카페(따뜻함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다)

The On 면역증강방(콘크리트에 빼앗김 체열을 회복해야 면역력향상과 아울러 자존감회복이 됨)


자존감 회복을 통한 행복 누리기 / 허남철

 -자존감에 대하여

이미 콘크리트 문화에 젖어버린 우리는 일상에서 뜨거운 가슴이 점점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우리는 싸늘한 콘크리트만큼이나 차가운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비수를 꼽기 일쑤다. 비수를 던진 이는 그것이 상대의 가슴 깊숙이 박은 말뚝이라고 생각도 못한 체, 세월에 묻어두고 지나버린다. 그러나 상대는 작은 상처에도 치유되지 못하고, 아주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자리 잡으며 악성 종양으로 굳어져 간다.

이런 상처는 훗날 열등감으로 나타나 오히려 상처를 주는 가해자로 변하기도 한다. 열등감은 자존감이 떨어지는 상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행복하지 않은 상태 즉 삶의 질이 낮은 상태가 된다.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자존감을 회복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다.

자아 존중감 또는 자기 존재감은 자신을 얼마나 존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스스로 인정하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에서도 나타나 있듯 누구나 인간은 스스로의 인정을 통해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으려는 본능이 있다.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는 아동들을 볼 수 있는데 우리는 그들을 문제아로 치부해버리기 일쑤다. 어른들의 판단 기준에 맞춰놓고 그 범위를 벗어나면 문제아로 낙인을 찍어버리고는 아예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환경적인 요인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데, 이는 부정적인 현상과 긍정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부정적인 현상은 심장의 소리를 듣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따뜻한 가슴, 즉 심장은 뜨겁게 뛰는데 그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알아주지 않음으로 인해서 그 내면과 싸울 때 일어나는 현상이 엉뚱한 행동이나 일탈 행위로 나타나기도 한다. 마치 보약을 먹고 나면 명현반응이 일어나듯,

다시 말해 관심을 받고자 하는 마음, 즉 애정결핍의 상태가 그런 현상으로 연출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현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그 심장의 소리를 뇌가 알아듣고 호기심을 작동시킨다. 그 호기심이 엉뚱하다고 하는 그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발명가 에디슨은 어린 시절 대표적인 엉뚱한 아이였다.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들의 특징은 흔하디흔한 것에도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상에서 늘 접하는 양파 껍질이 몇 겹인지 우리는 궁금해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호기심을 작동시켰다.

디스커버리에서 선정한 5대 천재들을 살펴보자

1. 죤 내쉬-프린스턴 경제학자이자 수학자, 심리적 장애, 정신분열자

2. 반 고흐-우울증과 조증이 나타남, 정신분열

3. 에드가 앨런 포우-작가, 알콜 중독

4. 베토벤-양극성 조울증

5. 뉴튼-정신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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