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갤러리 -작품 감상시, 임하영 시인편 소하 0 155 2023.04.10 12:51 배문숙 민화작가作임하영 시인♬작품 감상시♪당신과 함께 걷던 길 (덕해)임하영 눈물은 소리없이 어둠을 적시고세월에 한조각 구름이 되어가슴에 불어온 바람에 날린다밤새 애태우던 그리운 마음말없이 어둠에 묻혀버려잊혀지고 눈물만 남는구나당신이 가신 그곳의 길에도봄이와 따스한 햇살 가득하고꽃들이 피어 나겠지요당신과 함께 걷고 거닐었던이 길엔 봄이 가득하고꽃들이 화려하게 피었네요.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