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오늘의 시 3, 정태운 시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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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오늘의 시 3, 정태운 시인편

소하 0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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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운 시인



봄이라 하고 


      정태운


봄이라 하고

꽃이라 읽는다


봄이라 하고

사랑이라 읽는다


봄이라 하고

그대라고 읽는다


그저 좋아라


https://youtu.be/e4oowGgXK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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