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곤 사진작가의 포토 기행, 작품 감상시 -임명실 시인편 소하 0 181 2023.02.28 12:55 떠나요 서향 임명실피어 오르는연기처럼몽안의 세월은파란 그리움되어달려 가지요떨어질 듯한잎새하나는만감이 교차하는비행이던가요안녕이라는인사도추억 사랑에 아쉬우니그대여,뒤돌아 보지 말고찾을수 있는 체취를기억하시구려작은새 서향 임명실꼬마가 꽃신신고창 앞에 기다리니겨울을 지난 어머니가환생 하신줄 알았잖아꼬마야너무 예뻐세상 손탈까걱정이다고맙다고 말할까누구냐고 물어볼까인생은 어차피여행동반자야같이 때밀고풍덩 거리며예쁘게 살아보자[김혁곤 사진작가作]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