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김해예술제, 시가 흐르는 시화전 -도자기에 핀 시詩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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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김해예술제, 시가 흐르는 시화전 -도자기에 핀 시詩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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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가야왕도 김해예술제 김해문인협회 <시가 흐르는 시화전>이 열렸다.


​시화전은 사랑과 겸손의 언어가 소담한 아름다움을 그려내면서 온화함을 이루며,

꽃 그림과 안정적인 캘리의 조화가 오후의 행복한 휴식을 자아냈다.


이날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문인협회의 시화전을 축하하고

시민들의 활력을 주기를  바란다며 문협회원들의 수고에 격려를 하였다.


이날은 김정호 김해 을 국회의원과 하성자 시의원이 함께 하였다.


이번은 도자에 피워낸 시화라 시민의 눈길을 끌었고,

시화전에는 시민들의 관람이 줄을 이었다.


문인협회 허남철 회장은 이번 시화전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한 도자 시화전은 시민들의 샘터처럼 시어가 마음 축이는데 충분했다.

오는 9월 12일 일요일 오후 3시까지 시화전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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