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관광재단 웰니스관광 활성화 산ㆍ학ㆍ관 네트워크 구축

- 경남 웰니스관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

- 경남대ㆍ창신대와 웰니스관광 청년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산ㆍ학ㆍ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9월 8일(수)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웰니스 관광산업 관계자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웰니스관광 네트워크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네트워크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경남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웰니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동향, 2020년 사업 결과에 따른 시사점 등을 웰니스 전문가 및 관련 기업, 시군 지자체와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발표된 2021년 경남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웰니스관광 상품판매 및 콘텐츠 개발, ▲웰니스관광 홍보 및 인식제고, ▲웰니스 관광산업 역량강화 및 수용태세 개선지원,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 5개 분야로 세부적으로는 경남 웰니스관광의 달 프로모션 추진, 웰니스 관광 전담여행사 운영, 온라인 홍보 플렛폼 운영, 기업 맞춤형 수용태세 지원, 청년 웰니스관광 인재육성, 웰니스관광 박람회 참가 등 경남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오늘의 토론회에서는 웰니스관광 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경남대와 창신대가 청년인력양성 프로그램을 1학기 동안 운영하고 경남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되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이번 네트워크 토론회 개최를 통하여 향후 경남 웰니스관광이 침체되어 있는 국내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어 21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관광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