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관 시인의 산야에서 부르는 시향 4
포랜컬쳐
0
85
2022.09.26 03:44
계룡산 노송 ( 老松 )
山野 이종관
바위벽 저 꼭대기
뿌리 내린
뒤틀린 찌들음
보기도 안쓰러워
내 시선 오라하여
긴세월
진한 역정 ( 歷程 ) 들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