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동의 말도마라. 디카시조時調다.
포랜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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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7:25
홀로서기
혼자라 외롭 단다
홀로 선 저 나무가
노을에 물든 하늘
외로움 더해주네
태풍에
잃은 형제들
찾을 길은 없는데
윤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