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방학 GOYA 0 166 2022.07.26 11:03 펼쳐졌던 그림판 위에서활발하던 붓놀림을 멈춘다화려한 절정이 눈앞에서 아른거리지만잠시그 빛깔을 지워낸다투명한 물빛으로 옷갈아입고이제부터 살피는거다그 절정이 더욱 빛이 나도록털털 털어낸 붓에다가새롭게 멋지게빛깔을 입히는 거야그리고 제목을 붙이자썸머 버케이션..바이 고야.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