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봄비 GOYA 0 242 2022.03.15 18:14 어매여저치가 자꾸 치근덕대길래빼꼼히 얼굴 내 밀었다가그만 홍당무가 되고 말았당께여우찌나간질거리고 보채는지그 꼬임에 홀랑 넘어가 굳었던 내 입술이 새파랗게 질리고두 눈에서는 분홍빛 섬광이 번쩍번쩍정작이 낯간지러움에걍 잠금해제 당할까나요?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