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사진 GOYA 0 264 2022.01.04 12:41 지나고 다가서는 시간을사진기로 찍었다이 사진 속에는차마 드러내놓기 싫었던 미운 털도 그 모습을 드러낸 채 썩은 인상으로 멈춰있고한번 먹으면이내 달큰해져서 사뭇 웃게되는흐뭇한 표정도 연방 반가움으로 붕 떠있다.가고 오는 시간이야억지로 할수야 없지만가볍게 눌러대는 찰칵소리로내 가진 기억을 기록할수 있어서 좋다.호랭이가 뛰어다니는 사진은 아니어도임인년 새해에는 호랭이처럼 으르렁대며!!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