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부스터 샷 GOYA 0 316 2021.12.28 09:13 지천에온통 얄미운 네 모습 뿐이야진저리 치도록 싫어서혹여네 털끝 하나라도내 몸에 닿으면 어쩌나내 안에 들어오면 어쩌나그 염려로너를 들인다사랑하였기로 헤어진다하나미워하였기로 받아들이네이러다미워 죽을지언정순순히 받아들인 너 때문에내가 죽을까따끔한 비명 소리에대롱 대롱 매달린 자존심 하나.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