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클스마스 트리 GOYA 0 351 2021.12.21 09:34 까만 밤을여럿이서 비웃는다.이쪽에서 방긋하면 저쪽에서 벙벙긋여기서 가위를 내면저기서는 바위나 보를 낸다 아니다.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서로 제가 잘 났으니날 좀 봐달라는 아우성이다. 에이 그건 아니다.큰 길에서 빛날생일 맞은 그대를반갑게 환영하는 몸짓 내 한 몸 빛을 발해어두운 길에서 돌부리에 걸려혹여 넘어지실까반짝임으로 준비하고 맞는 행위예서 제서 반짝 번쩍.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