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시선

콩트

時詩한 그림판-시선

GOYA 0 29
갈 길을 모르겠다

속내와는 딴판이다

보면서도 흔들린다

별 수없이 열고는 있다

골라서 봐야만 할까

보여지는 것들은 답답하다

바보상자에  심취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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