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추위 GOYA 0 255 2023.11.15 11:43 북쪽에서 손님이 내려와얇디 얇은 겉옷을 벗으라며세찬 칼바람을 불어 제낀다어디 함 버텨보시지아무래도얇은 옷으로는 안되겠다한 겹 두 겹 그리고 세 겹패딩까지 껴 입었다손님을 맞는 우리훈훈한 자세내 안에서 흐르는 따스함을 차가운 손 끝에 전해 주고야 말겠다.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