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詩한 그림판-칼부림 GOYA 0 359 2023.08.09 13:47 섬뜩하다 날카로움이 활개를 친다땅 밑에 잠겨있던속 나부랭이가날 좀 봐달라고 하소연중?전신을 감싸고 있던 두려움에얇게 저민 칼날을 들이댄다스윽~큰 두려움은사소한 먼지조차도사지를 후달리게 만든다그 두려움의 방벽에 대고칼부림으로 저항한다날카로움에 베인 상처가피를 쏟는다.아야! 아프고 또 아프다. 링크주소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