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탑

사랑탑

윤디바 0 89

사랑탑 


                         무심 강옥선


눈물나는 사랑탑

사랑이 무르 익으며

눈물이 송송히 나네


나는 당신을 위해

모든것을 바쳤네

내사랑은 결코 쉽지 않았네


그립고 사랑하며

옆에 두고 싶고

가까이 두고 싶지만


마음은 사랑에 빠져 헤어날 수 없어

가고 싶지만 참는 이내 마음은

오죽할까


사랑아! 사랑아!

더이상 아파하지 말고 사랑탑

쌓아서 복된 날을 기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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